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집트 다칼리아 주 북동부 에 센벨래윈에 있는 한 개인병원에서 외눈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아기의 가족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얻고자 언론을 통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의사는 "아기는 몸에 다른 부분에도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났고, 그로 인해 며칠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진들은 아기의 엄마가 임신 중 의약품을 섭취했거나 또는 방사선에 피폭돼 이 같은 아기가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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