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푸른 낮의 지구…밤을 삼키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콧 켈리, 우주정거장에서 낮과 밤의 경계 모습 보내와

▲지구의 낮과 밤이 우주에서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지구의 낮과 밤이 우주에서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NASA/스콧 켈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어둠 헤쳐 나가는
낮과 밤의 경계에
푸른 싱싱한 지구

<#10_LINE#>
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일까. 한 쪽은 푸른 지구의 모습이 가득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어둠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밝음과 어둠의 경계 속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스콧 켈리 우주비행사가 한 장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사진은 밤과 낮의 구분이 뚜렷하다. 점점 어둠 속에 푸른 지구가 먹혀드는 것 같기도 하다. 반대로 푸른, 싱싱한 기운이 검은 어둠을 헤쳐 나가는 기운을 느끼게 한다.

스콧 켈리는 "터미네이터-사이보그가 아니다. 낮과 밤이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스콧 켈리는 올해 3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1년 동안 장기체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스콧 켈리는 내년 3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에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