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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고석만 총감독 초청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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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은 고석만 총감독을  초청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은 고석만 총감독을 초청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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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1일 광산캠퍼스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고석만 총감독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소속학과 교수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콘텐츠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고석만 총감독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의 6개 거대 조류(메가트렌드)로 컨버전스(Convergence), 문화기술(CT)의 고도화, 문화원형 스토리텔링, 글로벌 심화, OSMU(하나의 원작이 다양한 분야나 장르에서 활용되면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구조), 유통구조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 문화 원형을 창작의 중요한 재료로 사용, 새로운 창작물로 스토리텔링해 성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고석만 감독은 EBS사장, MBC특임이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감독,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현장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현재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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