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가을·겨울 신상품 최대 50% 세일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경량 다운자켓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마운티아 라이트 다운자켓 선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마운티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mountia.com)에서 진행된다.

마운티아의 대표 경량다운인 ‘벨리타다운자켓’은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의 경량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 자켓이다. 환절기에는 외투로 단독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내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톤온톤의 컬러 배색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여성용은 허리라인을 강조한 패턴 처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정상가는 25만6000원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12만원에 판매한다.

대리점 전용 상품인 ‘퀸즈다운자켓’과 ‘시더다운자켓’은 정상가(30만원)에서 50% 할인된 15만원에 판매한다.

퀸즈다운자켓은 나일론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몸판에 적용된 곡선형 퀼팅라인이 다운 볼륨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암홀에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구스다운과 패딩을 이중으로 사용한 시더다운자켓은 보온과 복원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마트나 아울렛 입점 매장에서는 감촉이 부드러운 ‘메리다운자켓’을 8만원에 판매한다. 자연스러운 곡선 라인으로 다운 볼륨감이 돋보이며, 내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