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빈슨 티셔츠’와 ‘레이드 티셔츠’가 TV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와 야외활동의 증가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빈슨 티셔츠는 흡한ㆍ속건이 우수한 경량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원단에 UV esc UPF35+ 처리를 통해 자외선을 96% 이상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 은은한 프린트 바탕에 배색 지퍼와 지그재그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1만5000원이다.
함께 출시된 ‘레이드 티셔츠’는 태양열 차단과 땀을 냉매로 전환하는 기술이 복합된 냉감 과학 섬유인 ‘아이스필(ICEFIL)’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했다. 시원한 촉감과 함께 햇빛 차단을 위한 베이스 레이어 티셔츠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8만4000원이다.
또, 소취성 및 항균성이 뛰어난 데오도란트 테이프도 적용됐다. 데오도란트 테이프는 근접 공간의 악취를 흡수ㆍ중화해 감소시키는 무기질 미립자와 은성분을 특수 필름 처리한 것으로,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에도 기능을 유지한다.
한편, 마운티아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2015년 봄ㆍ여름 의류를 최대 60% 할인하고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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