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 동탄과 제주에서 늦더위를 날려줄 빙수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동탄 7층 'CAFE'에서는 빙수의 대표격인 '옛날식 팥빙수(1만1000원)'를 선보인다. 국내산 팥을 직접 삶아 만든 홈메이드 팥과 곱게 간 우유 얼음이 어우러져 빙수 본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황도에 제주산 유자청이 버무려진 '복숭아 빙수'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사용해 상큼한 입맛과 기분전환까지 도와준다.
신라스테이 동탄의 모든 빙수에는 찹쌀 모찌가 공통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옛날 빙수 1만1000원, 망고 블루베리 빙수 2만8000원, 믹스베리 빙수 2만5000원, 복숭아 빙수 3만원이다. 빙수는 10월 중순까지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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