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 서머 패키지 3종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 제주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머 패키지는 제주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와이너리, 바비큐 선셋 루프탑 비비큐, 신라스테이 비치타올 등 다양한 혜택들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든 패키지에는 1층 로비 바 또는 12층 라운지 바에서 웰컴 드링크 2잔 (COVA 커피 또는 국산맥주)을 제공한다.

선셋 루프탑 비비큐(Sunset Rooftop BBQ) 패키지는 12층 루프탑 바에서 제주의 시원한 바람과함께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바비큐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객실 1박, 바비큐 플레이트와 샐러드 바 2인 이용, 기린 생맥주 2잔, 신라스테이 베어, 웰컴 드링크 2잔( COVA 커피 또는 맥주 2병)로 구성됐다.

루프탑 바비큐는 각 재료의 맛과 향을 살린 목살 스테이크, 왕새우, 전복, 닭고기, 소시지, 감자 등 을 즉석에서 구워내 모둠 플레이트 형식으로 테이블로 직접 서빙 되며, 바비큐와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는 8월 말까지 매일 저녁6시부터 11시(라스트 오더)까지 이용 가능하며 별도로 이용할 시, 가격은 2인 기준 6만원(세금 포함)이다.

루프탑 비비큐 (Sunset Rooftop BBQ) 패키지 가격은 오는 23일까지 주중 20만2000원, 주말 23만5000원이며 24일부터 8월15일까지ㄴㄴ 주중 주말 공통 26만7000원, 8월16일부터 31일까지 주중 22만4000원, 주말 24만6000원이다.

'로맨틱 서머 바캉스'는 12층 루프탑 바에서 제주의 석양과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루프탑 2인 와이너리 이용권, LUSH 버블바, 에스티로더 여행용 6종 키트 파우치, 웰컴 드링크 2잔(COVA 커피 또는 맥주 2병)으로 구성돼 있다. 주말(금, 토)에만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23일까지 22만5000원, 24일부터 8월15일까지 26만9000원, 8월16일부터 31일까지 23만6000원이다.

딜라이트 서머(Delight Summer) 패키지는 시원한 망고 빙수와 인근해변에서의 물놀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라스테이 비치타올이 포함되됐다. 패키지 가격은 24일부터 8월15일까지 주중 주말 공통 26만3000원,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주중 21만9000원, 주말 24만1000원이다. 패키지 가격은 모두 세금 별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