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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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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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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첨단소재는 14일 세종시 조치원 세종2사업장에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및 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억원이 투입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에는 사무 공간 및 연구 공간, 각종 회의실 등을 갖춘 '연구동'과 홍보관, 직원식당, 직원 휴게시설, 접견실 등을 갖춘 '후생동'이 들어섰다.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어플리케이션 설계·개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신규 소재 개발과 이종(異種)소재 및 플라스틱 간 하이브리드화 등을 통해 자동차 경량화에 부합하는 신소재와 신공법 연구개발에 역량을 끌어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 및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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