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 '마오타이' 만드는 귀주모태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한 회사는 47.6%를 기록한 귀주모태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이다. 매출액은 322억2000만위안(약 5조9000억원), 순이익은 153억5000만위안을 기록했다.
4위는 42.9%를 기록한 하이통증권으로 매출액 179억8000만위안과 순이익 77억1000만위안을 기록했으며, 5위는 42.4%를 기록한 북경은행으로 매출액 368억8000만위안과 순이익 156억2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중국공상은행(41.9%), 국신증권(41.8%), 중국건설은행(39.9%), 신만굉원(39.6%), 시틱증권(38.8%) 등이 10위권 내에 포진했다. 귀주모태와 양쯔전력을 제외한 10위권 내 기업이 모두 금융주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