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4% 오른 3970.39로 거래를 마쳤다. 소형주 중심의 CSI500는 6.2% 오르면서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항셍 자산운용의 다이밍 펀드 매니저는 "최근 폭락세에 가장 많이 희생됐던 소형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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