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DGB대구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5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비롯해 기본 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경쟁력 특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광역권 진출에 나선 가운데 건전성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영업전략을 시행하고 전 직원이 잘 구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깃형 영업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기획과 실행력 제고, 본분에 최선 다하기, 진심의 소통 리더십 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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