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툰은 취업과 사랑을 모두 실패하고 좌절한 상태에서 우연히 새만금으로 여행을 떠나는 20대 후반의 아리가 율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창작 웹툰과 연계해 이들 주인공들이 방문한 여행지들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여행지 소개 자료'도 격주로 게재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창작 웹툰이 국민들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의 취지에도 부합한다"며 "창작 웹툰을 통해 '행운의 땅'인 새만금이 국민들께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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