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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쯔위, 중국 4대 미녀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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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위)와 판빙빙. 사진='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및 아시아경제 DB

쯔위(위)와 판빙빙. 사진='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및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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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스틴' 최종회에서 '트와이스'(TWICE) 멤버로 선정된 쯔위의 미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대만 출신 쯔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중국 4대 미녀'로 꼽히는 판빙빙과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비슷해 "자매 아니냐"는 평가를 듣고 있다.
네티즌들은 판빙빙과 쯔위의 모습을 비교하며 '정말 닮았다', '쯔위 미모는 월드스타급', '트와이스에서도 미모 담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식스틴'에서 박진영은 마이너 멤버 중 나연, 정연, 다현을 호명하며 이들의 데뷔를 확정지었다. 탈락 멤버는 나띠, 소미, 민영이었다.
박진영은 "트와이스로 선정된 7명 외 그들을 조금 더 완벽할 멤버로 만들어 줄 2명의 멤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쯔위와 함께 탈락자였던 모모를 합격자로 호명했다.

박진영은 "추가된 멤버의 선정은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의견만으로 선정했다"며 쯔위를 호명한 데 이어 "지금 8명의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 줄 모모도 추가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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