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노보트니 위원은 미국 경제방송에 출연해 "유로존 국가들 모두가 그리스 잔류에 이해관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보트니 위원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있길 기대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조치가 단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있는것이 낙관적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낙관적인 태도를 지닐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실현되도록 하는 것의 문제"라고 답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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