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테이스팅' 클래스 진행

품질좋은 올리브오일 구별법, 다양한 요리 활용법 등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 대표 오일 & 발사믹 식초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전국 이마트 44개점에서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올리타리아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는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이마트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는 올리타리아 김관호 지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 참가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올리브오일의 맛과 향으로 품질을 구별할 수 있는 올리브오일 테이스팅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국제 올리브오일 협회 테이스터다.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클래스에서는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구별 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품질 좋은 올리브 오일에 나타나는 신선한 풀 향 감별법, 올리브 오일을 목으로 넘길 때 나는 특유의 맛 등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교육받게 된다. 또한 요리별 올리브 오일을 선택법과 올리브 오일의 다양한 활용법 등 다채로운 내용의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