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리아는 포도씨유의 패키지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전면 리뉴얼했다. 전체적으로 둥근 원통형의 용기에서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로 변경했으며, 용기의 양 옆을 움푹하게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다. 또한 제품 용기를 손에 쥘 때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올리타리아 브랜드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은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패키지 색상을 밝게 해 보다 신선한 느낌 및 제품 사용 후 잔여량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는 햇살이 풍부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인 비티스비니페라(Vitisvinefera)만을 채택해 생산하고 있다. 포도씨유 1ℓ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t 가량의 포도를 사용하는데, 모두 유전자 변형 제로(NON-GMO)의 안전한 우수 원료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는 쿠킹오일 중에서 발연점이 높은 오일로 고온에서도 잘 타지 않아 깔끔하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무향·무취의 오일로 요리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준다. 튀김요리, 동그랑땡, 부침요리와 같은 다양한 명절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500㎖ 용량 1만4000원, 1ℓ 용량 2만4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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