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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강소보험사 도약 창립 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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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강소 보험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MG손보는 2013년 5월 새롭게 출범한 이래 상품 마케팅과 홍보 역량 강화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 왔다. 또 애지중지아이사랑보험,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건강명의수술비보험 등 신상품 출시와 영업력 강화로 지난해 장기보험 신계약실적이 전년 대비 167.1% 성장했다.
또 '조이(JOY)' 캐릭터 마케팅과 '행복지수 확인 프로젝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년 연속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해 조직의 미래성장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상성 대표는 "힘든 인고의 세월을 창조와 열정의 시간으로 승화시켜준 임직원 및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지속적 일류 추구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개발,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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