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37은 파나소닉의 람대쉬 ST시리즈의 최신 상품으로,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눌러 거품모드 기능을 설정하면 일반 세안제만으로 면도 거품을 만들어낸다.
ST37은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 1m 깊이의 물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완전 방수 상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할 수 있고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다.
145g의 가벼운 무게와 펜을 쥐는 듯한 그립감은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돕고 1시간 충전으로 45분간 사용할 수 있다. 블루 단일 색상의 ST37의 가격은 18만9000원이다.(구입문의 02-533-8452)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는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서 자동으로 모터 회전수를 조절하는 똑똑한 면도기로, 새 상품 ST37은 면도 시 필요한 거품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며 "매번 새로 탄생하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가 전 세계인 개개인에게 맞는 면도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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