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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알로에 수딩 젤' 3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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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간 9만여개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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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샤의 알로에 수딩젤이 3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1일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의 누적 판매수량이 3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해 8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이다. 올 들어서 14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었다.
가장 큰 인기요인은 업계 최저수준의 가격경쟁력이다. 지난 2월2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된 2000원 판매(정가 4000원) 특가 이벤트 이후의 판매량은 폭발적이다. 2월에만 4만개가 팔려나간 후 지난달에는 9만여개, 일 평균 3000개가 판매됐다.

이밖에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 피부 자극이 많은 계절적 특징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미샤 측은 보고있다.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은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젤 타입 화장품이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95% 함유돼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아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독일 심라이즈사의 특허 성분인 프레스코렛X, 알래스카산 빙하수, 눈연꽃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쿨링 콤플렉스가 청량감을 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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