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일제와 맞선 1대 이남규 선생과 2대 이충구 선생, 국내ㆍ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3대 이승복 선생, 6ㆍ25전쟁에 참전한 4대 이장원 해병 소위 집안이다.
국방부는 31일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6ㆍ25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 17만3천여명 중 이남규 선생의 가문을 포함해 12건의 무명용사 이야기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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