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과 애절한 이별 키스…시청률 '껑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결국 이별을 택하고 애절한 키스를 나눴다. 애틋한 장면에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이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례문제로 참형 위기에 처했던 왕소는 자신과 신율이 아무 사이도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신율을 왕욱에게 보냈다.

왕소는 "형제 연도 사라지고 부부 연도 사라졌다. 이제 남남이 되려고 한다"고 가슴 아파하며 "남남이 돼서도 개봉이가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면서 천지신명에게 신율의 행복을 빌었다.

그 후 왕소와 신율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이별의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은 13.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11.4%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4.5%,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