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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가담 위해 출국…캐나다인 남녀 6명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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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공개한 태권도 훈련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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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가담 위해 출국', 캐나다인 남녀 6명 행방은? "지금까지 시리아행 2만 명 넘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캐나다 10대 남녀 6명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 외국 매체는 26일(현지시간) "초급 대학 등에 재학 중인 몬트리올 출신 남성 4명과 여성 2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터키로 향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한 캐나다인 6명은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에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며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알렸다.

캐나다인 남녀 6명은 지난달 16일 터키로 갔는데,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실제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확인이 안 된 상태다.
한편 미국 정보 당국은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에 입국한 사람이 지금까지 2만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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