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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가치는 입지에서 결정! 임대수요 사로잡는 마곡지구 상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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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마곡지구’의 분양 열기가 발산역으로 번지고 있다. 발산역은 마곡지구에서 가장 초입에 들어서는 노른자위 역세권이기도 하다. 또한 이미 활성화된 발산역 상업시설과 연결되는 지역으로 마곡지구에서 먼저 상권이 활성화될 지역으로 꼽힌다.

지리적으로 마곡지구의 관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다 등촌지구, 가양지구, 화곡지구 등 직장인 수요로5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높은 고객 흡입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발산역 주변은 공항대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빠르고 이동이 편리해 주변도시 간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충청권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에 발산역 인근에서 분양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이 분양을 시작하면서 일대 상권이 최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B8-2, B8-3블록에 자리한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공항대로 및 올림픽대로의 연결점으로 교통 혜택을 한 몸에 받는 상가이다. 특히 마곡지구는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역세권 지구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유입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이 상가는 발산역과 불과 100m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수월하며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해 명품 입지로 평가된다. 이런 역세권 입지는 수요 유치가 유리해 평일·휴일, 낮,밤의 영향을 덜 받고 상가 임대 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상가 입주시기도 기업들이 많이 입주하는 2016년 12월로 예정돼 있어 분양 후 바로 월세로의 전환이 가능한 것도 수익성 창출을 기대해볼 만한 이유다. 마곡지구는 현재 LG, 롯데, 이마트,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주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도 마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그 배후수요의 증대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른 입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마곡지구 내 한 공인중개업 관계자는 “마곡지구 주요 대기업 및 의료시설이 준공되면 발산역을 통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을 것이다.”라며 “마곡 산업지구의 폭발적인 수요는 물론 타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몰려있는 곳이라 밤과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밀집단지와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입지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1599 - 4235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 아이파크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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