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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쉐르빌' 상가·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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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쉐르빌'.

강남역 '삼성쉐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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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울 강남역 대로변에 있는 '삼성쉐르빌'이 회사보유분 상가와 오피스텔을 특별분양한다.
쉐르빌 상가·오피스텔은 강남대로변에 바로 접하고 있어 시각적인 주목도가 높고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준공과 함께 보증금 1000만원, 월 110만원에 임대가 완료된 상태로 등기 후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상가는 초기분양이라 권리금이 없다.

회사 측은 "쉐르빌은 삼성중공업의 실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여기에 HBSK가 시행을,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을 담당해 신뢰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지하 1층에는 주변 기업들의 점심 및 회식 수요에 따라 음식점과 스크린골프, 당구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편의점, 베이커리, 약국, 음식점, 은행, 부동산, 안경점 등이 입점 가능하다.

주목도가 높은 지상 2층은 병의원과 커피전문점, 음식점, 헤어숍, 에스테틱, 은행, 네일샵 등이 입점하기 좋다. 오피스텔은 3~20층에 총 29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선착순, 한정세대에 한해 '오피스텔 풀옵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3446-9767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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