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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다케시마의 날' 日 정부관료 파견…한일관계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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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시네마현 주최 다케시마 축제에 3년 연속 정부 관료를 파견한 것은 명백한 도발 행위로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일본 정부가 자치단체의 잘못된 행사를 바로잡지 못할망정 오히려 정부 고위관료를 보내는 것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일본의 '다케시마 영토권 확립사업'을 위한 기부 금액이 역대 최고치에 달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 및 정치권이 일본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국제 사회에 대한 독도 홍보 활동, 대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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