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15만 광양시민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전행복도시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29일 오후 포스코 백운수련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양시협의회 실무위원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을 초청해 국민안전처 추진방향 강의와 시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월중으로 분야별 실천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며,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활성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기획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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