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김현주 임신 여부 놓고 눈치게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과 김현주가 숨 막히는 심리전을 벌였다.
차순봉은 "사실대로 말하라. 너 아니지?"라며 가짜 임신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문태주(김상경)는 "가짜 임신이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지만 차순봉의 의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를 보던 오효진(손담비)은 갑자기 "형님이 입덧을 해서 너무 슬프다"며 엉뚱한 반응을 보였고, 집안은 뒤집어졌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다룬 작품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최근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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