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40%목전…국민드라마 등극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미스 고(김서라)의 정체가 폭로됐다. 차강심(김현주)은 미스고에게 “사람을 죽였다고 들었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항의하는 자식들까지 차로 밀어버렸다던데 정말이냐”라고 몰아세웠다.
하지만 미스 고는 허양금(견미리)이 사실을 말해준 것을 눈치 채고 그를 압박했다. 이어 차순봉에 의해 미스고는 3년 전 아버지가 아플 때는 쳐다보지도 않던 자식들이 아버지 죽고 나니 재산에 눈먼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차로 스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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