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5년 새해를 보기 위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해맞이 축제에 몰리고 있다.
먼저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인 호미곶에서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 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는 '해맞이 부산축제'가 있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 관광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마다 수십만의 인파가 찾아와 이번 새해에도 역시 인산인해를 이룰 예정이다.
‘해맞이 부산축제’는 2014년 12월 31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주성산일출제'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관광을 테마로 삼아 관광객들과 함께 흥과 멋을 나누는 장이 열릴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맞이 축제, 시간만 되면 꼭 가겠다" "해맞이 축제, 올해는 가족과 함께" "해맞이 축제, 소원 빌러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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