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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U-Street ‘2015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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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남역 U-Street에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인기가수 축하공연 ...1월1일 대모산에서 강남구 해맞이... 축하 박 터뜨리기, 소원지 쓰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15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강남으로 가보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5년 새해를 맞아 강남구 일대에서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대모산 강남구 해맞이 행사 등 기념행사를 가진다.
강남역, 대모산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들로 가까운 도심 속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마지막 날인 31일 강남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 강남역 U-Street 일대에서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2015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행사는 강남구와 현대자동차가 함께해 강남역 U-Street에 위치한 M-Stage 특설무대에서 ▲새해맞이 축하공연 ▲카운트 다운 세리머니 ▲시민과 유명 인사들의 신년인사 메시지 영상 등 다채로운 새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남역 위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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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9시에 시작하는 사전행사는 시민들의 새해소망과 JYJ, 더원, 인순이, 배구선수 문성민 등 인기스타들 신년인사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나보고 DJ쇼를 비롯한 ‘EDM TIME(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뮤직)’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11시부터는 SBS 라디오 특집쇼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EXID, 옴므, 써니힐,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강남역 일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정 무렵,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카운트 다운 세리머니’가 시작되는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레이저쇼와 함께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Wish Ball’이 새해 카운트와 동시에 하늘로 떠오르는 장관이 펼쳐지며 인기그룹 에픽하이의 피날레 공연도 함께한다.

강남구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신논현역~강남역 사거리 양방향 인도에 60개의 초대형 ‘Wish Ball’을 설치, 시민들의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적어 넣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강남역 일대 미디어폴 22개에 다양한 형식의 ‘Wish Ball’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설치해 불을 밝히는 등 강남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남구는 2015년 청양(靑羊)의 해 첫 날 대모산(해발 293m) 정상에서 강남구 생활체육회 주최로 ‘2015 강남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57만 강남구민의 화합과 행복,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이 날 행사는 오전 6시30분 대모산 입구 자연학습장에 모여 준비 운동을 마치고 정상까지 간단한 산행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015년 첫 일출 예정시간인 오전 7시46분이 되면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대북타고’ 와 ‘축하 박 터뜨리기’로 을미년 시작을 알린다.
위시볼 아트 콜래보레이션

위시볼 아트 콜래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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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 내빈의 신년 메시지, 희망의 나라로 합창과 함께 연하장 쓰기, 소원지 쓰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도 있을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명소로 자리 잡은 강남역 일대는 활력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즐기길 바란다”면서“아울러 가까운 도심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대모산 해맞이 행사’에 가족, 이웃과 함께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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