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포브스지 선정 2014 최고 흥행 수입 배우 1위 "얼마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최고 흥행 수입 배우 1위로 뽑혔다.
1위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였다. 그는 2013년에는 7억 달러(약 7694억원)으로 10위에 올랐지만 2014년에는 전 세계에서 14억 달러(약 1조5379억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레고 무비'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뒤를 이었다. 그는 12억 달러(1조3190억4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설국열차'의 크리스 에반스는 8억 100만 달러(8804억 5920만원)로 5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버드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 출연한 엠마 스톤이 7억6400만달러(8397억8880만원)으로 6위를,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는 7억5800만달러(8331억9360만원)로 7위를 기록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7억4700만 달러(8211억240만 원), '셰임' '노예 12년'의 마이클 패스벤더가 7억 4600만 달러(8200억320만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휴 잭맨은 7억4600만 달러(8200억320만원)으로 각각 8, 9, 10위에 랭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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