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무대에 박진영 "느낌을 알고 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깜찍한 두 번째 무대로 끼를 발산했다.
앞서 1라운드에서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안무와 함께 열창했다. 이어 씨스타의 'Touch my body' 노래에 맞춰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하은 양은 천재다. 인정 할 수밖에 없다.(양)현석이 형과 저는 춤을 췄던 사람이라 춤을 외워서 추는지 아니면 그 느낌을 알고 추는지 알 수 있는데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 그래서 기가 막힌다"며 나하은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나하은 양은 천재 맞다. 즐겁게 하는 게 보인다"면서 "시간이 흘러 우리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 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 달라"며 웃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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