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 전 부사장, 사무장 문틈에 집어넣은 '사과쪽지'…내용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현아

조현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 전 부사장, 사무장 문틈에 집어넣은 '사과쪽지'…내용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땅콩 리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4일 비행기에서 내쫓긴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를 남겼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쪽지를 써서 집 문틈으로 집어넣고 돌아갔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이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직접 사과한다고 했으니 만나서 사과하기 위해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비행기를 회항시켜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