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이장우 언쟁 "초롱이에겐 엄마 없이 자란 게 상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이장우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이장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딸 이고은에게 연락을 취한 한선화에게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박차돌(이장우 분)이 딸 박초롱(이고은 분)에게 핸드폰을 준 백장미(한선화 분)를 찾아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차돌은 박초롱이 친엄마 연락을 하다 그의 정체를 알게 될 것을 우려해 핸드폰을 뺏은 뒤 백장미를 찾아갔다.

박차돌은 백장미에게 "누가 핸드폰을 주라고 했냐"며 "초롱이와 연락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백장미는 막무가내로 자신에게 찾아온 박차돌에게 "오빠는 항상 오빠만 생각해. 그때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상처 받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차돌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상처? 너야 말로 네 마음대로다. 엄마 없이 자란 게 상처다. 그런데 이제 와서 엄마라고 밝힌다고? 그럼 얼마나 애가 충격을 받을지는 생각하지 않냐"고 분노했다.

박차돌은 "네 입에서 초롱이 소리 가증스럽다. 여기까지 해라. 더 이상 안 참는다"고 백장미에게 경고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