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스페인, 독일 등 유럽의 축구 선진국을 방문해 축구 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유럽 축구 캠프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박지성을 비롯해 많은 축구 스타를 배출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드래포드와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캄프 누, 뮌헨(독일)의 알리안츠 아레나 등을 방문한다. 눈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축구 산업에 관심 있는 꿈나무를 위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한다. 구단 관계자와 스포츠마케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더 유스' 유럽축구투어(www.theyouth.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02-923-2390.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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