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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두근두근 겨울여행’ 온라인 여행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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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몰이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특가 여행상품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겨울여행’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특가 지역을 선정, 각 지역당 총 6개의 여행 상품을 일주일간 최대 12% 할인가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CJ월디스,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 전문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타사이트의 동일상품을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주 동남아를 시작으로 27일부터는 남태평양 지역상품이 빅딜(BIG DEAL)로 준비돼 있고, 이후에는 일본, 중국, 미주, 유럽 순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가상품 종류는 패키지 상품을 포함, 자유여행,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하다.

이날 선보이 남태평양 빅딜은 가족여행의 대표여행지인 사이판, 괌 등 지역의 특가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투어 남태평양 전 상품 대상으로 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4일 일정의 사이판 하얏트 호텔상품을 최저 57만4000원대 금액으로 판매한다. 모두투어 4일 일정 괌 힐튼상품 역시 5만원 할인한 77만4000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왕복항공권은 물론 유류할증료와 택스(Tax)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협력사 연계 이벤트, 카드 할인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CJ월디스, 노랑풍선 상품 100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2만원 할인 쿠폰 각 100장을 선착순 증정하고, 추가로 최대 7만원 백화점 상품권, CJ원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단, 협력사별로 상품권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무이자 최대 3개월, CJ카드 5% 청구할인 등 카드사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CJ몰은 오투어 여행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오티켓(O!Ticket)’ 시리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댓글을 통해 특정 지역으로의 항공권 또는 여행권 실제금액을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고객에게 이벤트 요금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3일까지 괌행 유나이티드 항공권 2매를 주는 1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총 3탄까지 준비돼 있다.

박성수 CJ오쇼핑 여행MD는 “겨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12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여행상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CJ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혜택의 알짜배기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알뜰하고 실속있는 연말여행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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