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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2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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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자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다. 정기소득이 없고 재산이 1억3500만원 밑이어야 한다. 신청자 중 취업취약 계층에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정기소득이 있거나 배우자, 공무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공공근로사업 연속 2단계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희망은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직표,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복지카드(장애인의 경우), 의사소견서(중증장애인의 경우), 자격증 등과 함께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5년부터 건강보험증 번호를 수집해 조회하므로 건강보험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공공근로인으로 선정되면 주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1일 교통ㆍ간식비 3000원 포함해 3만900원(65세 이상은 1만9740원)을 지급받는다.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2일부터 4월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25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8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 44개 등 모두 77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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