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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1960 중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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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행진 속에 1960선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21일 오후 1시54분 현재 전일 대비 7.11(0.36%) 오른 1965.15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날 지수는 1966.89에서 상승(0.45%)출발했지만 개인,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한때 1959.81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올라오며 다시 상승폭을 높이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4억원, 42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홀로 83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41%), 음식료품(0.91%), 전기·전자(0.67%) 등이 오름세다. 반면 운수창고(-2.09%), 은행(-1.89%), 섬유·의복(-1.11%)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대장주인 삼성전자(0.83%)를 비롯해 삼성에스디에스(2.89%), POSCO(0.85%) 등이 상승세다. 현대차 (-0.30%), SK하이닉스(-2.22%), 한국전력(-0.55%) 등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398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하한가 없이 390개 종목은 내림세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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