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세청, 올해 종합부동산세 세액 4.4%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는 25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인원은 2.4% 늘어났으며, 세액은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0일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25만3000명에게 고지서를 발송해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택 및 투지의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고지(24만7000명, 1조3687억원) 대비 인원은 2.4%, 세액은 4.4% 증가했다.

종부세는 올해 6월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주택 6억원(1세대1주택자는 9억원), 종합합산토지 5억원, 별도합산토지 80억원 초과하는 사람에게 부과된다.

고지된 세액은 은행, 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등 전자납부도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 1000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납부할 세액이 5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관할세무서에 분납신청서를 제출하고 나눠낼 수 있다.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신고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고지세액이 취소된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