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16살 연하 여성과 3년 연애 끝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43)가 16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여자친구가)밝고 온화한 성품으로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며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가까운 시일 내에 혼인 신고를 할 예정이다. 촬영 일정 때문에 결혼식과 피로연은 미정이다.
한편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영화 '메종 드 히미코' '이누가미의 일족' '도쿄 랑데뷰' '사요나라 이츠카' 등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한일합작 영화 '무명인'에서 김효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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