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틀싸이 전민우 군, 뇌종양 걸려 사망 위험…치료 불가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틀싸이 전민우 [사진=SBS 제공]

리틀싸이 전민우 [사진=SBS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리틀싸이 전민우 군, 뇌종양 걸려 사망 위험…치료 불가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틀싸이'로 이름을 알린 전민우 군이 뇌종양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그의 나이는 10살이다.
전민우가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이었다.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수술을 하다가 사망할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다.

그는 연변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 한국에까지 이름난 신동 가수로, 네살 때부터 지금까지 연변TV '우리네 동산' 창작동요제, 절강위성TV '중국몽상쇼', CCTV의 '스타대행진' 등에 출연해 천재성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중국 절강위성TV '중국몽상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을 불러 톱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북경아가씨' 작곡가 정원수 선생의 신곡 '아리아리랑', '여봐라', '해피해피랄랄라'로 활동해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리틀싸이 전민우, 아이한테 왜 이런 일이" "리틀싸이 전민우, 꼭 낫길" "리틀싸이 전민우, 좋은 소식 들려오길" "리틀싸이 전민우,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리틀싸이 전민우, 어제 방송 너무 슬프더라" "리틀싸이 전민우, 힘내길" "리틀싸이 전민우, 꼭 완치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