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우 이숙, 젊은 시절 사진 공개 "당시 명동 나가면 외국인으로 착각할 정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숙 및 여배우들 젊은 시절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캡처]

이숙 및 여배우들 젊은 시절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이숙, 젊은 시절 사진 공개 "당시 명동 나가면 외국인으로 착각할 정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숙과 그와 절친한 여배우들의 젊은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지상렬 부부가 절친한 배우 이숙의 집을 방문했다.

이숙은 박준금과 지상렬에게 자신의 싱글하우스 곳곳을 소개했다.
이숙의 집에는 그의 과거 사진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큰 액자에 걸려있는 30년 전에 찍은 이숙의 젊은시절 모습은 무척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묻어나 시선을 끌었다.

이숙은 "당시 명동을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며 "그 때는 지금보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라고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이숙의 집에 놓여있는 액자 중에서 이숙이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고 있는 사진 속에는 김수미도 함께 찍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숙은 이 사진에 대해 "과거 김수미 부부와 부부동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젊은 시절의 김수미, 정혜선, 김영란과 함께한 사진도 있었다. 네 명의 배우들은 지금의 모습보다 풋풋하고 젊었을 뿐 이목구비의 변화는 없어 자연미인임을 입증해 관심을 모았다.

이숙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숙, 예뻤구나" "이숙,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긴 하지" "이숙,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