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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미국 전역으로 익일 오전 특송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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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항공특송회사 페덱스(FedEx)는 프리미엄 항공 특송 서비스인 페덱스 인터내셔널 퍼스트(FedEx International First)를 한국 시장에 6일 출시했다.

페덱스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미국, 캐나다 및 남미, 유럽의 주요 국가를 포함한 15개국 특송시 영업일 기준 1-3일(오전)내 배송한다.
이에 따라 중요한 비즈니스 서류, 전자 제품, 첨단 기술 장비, 의료 기기, 임상 실험 의약품,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기 등 시급한 배송이 필요한 화물을 짧은 시간에 해외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

데이비드 커닝햄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한국을 포함 아태지역의 고객들이 더욱 향상된 항공 특송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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