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FedEx)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회 글로벌 CSR 어워드'에서 아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아 CSR 리더십 부문 3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CSR 어워드'은 아시아 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가리는 행사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FedEx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태지역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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