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코엑스서 개최되는 '제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참가
대형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의 새 슈페리어 에디션 소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코사인 2014'에 참가한다.
박람회 한국엡손 부스에서는 다양한 광고를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 슈페리어 에디션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슈페리어 에디션은 한층 향상된 품질과 총 보유 비용(TCO), 미디어 관련 조정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다음 달 중으로 펌웨어 설치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우수한 해상도와 컬러 품질을 갖춘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F시리즈(F7100, F6000)와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러 SC-F2000 등이 함께 전시된다. 슈어컬러 F2000은 엡손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티셔츠 프린터로 특히 화이트 잉크를 사용한 유색 티셔츠에서의 품질은 독보적이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엡손의 대형프린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대규모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고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엡손 대형프린터를 더욱 우수한 품질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