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최신 핸드백 컬렉션인 '파사쥬(passage)'를 비비드 색상으로 출시했다.
파사쥬는 파리의 유명한 쇼핑 아케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 핸드백 컬렉션이다.
'루즈 드 막스'와 함께 출시된 클러치 스타일의 루지씸(Rougissim)도 선명한 붉은 색상이 눈길을 끈다. 지갑을 연상시키는 소형 클러치인 루지씸은 바 형태의 메탈 소재 잠금 장치가 특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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