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안 흑산도에 ‘전천후 카페리선박’ 취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영주]

고길호 신안군수 “흑산도 물류운송체계 획기적 개선할 터”

<고길호 신안군수(가운데)가 주영문 신안수협장, 이항노 해진해운 대표와 ‘전천후 카페리선박 정기운항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길호 신안군수(가운데)가 주영문 신안수협장, 이항노 해진해운 대표와 ‘전천후 카페리선박 정기운항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안군 흑산도에 2200톤급 전천후 카페리 선박이 연내에 취항한다.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7일 신안수협(수협장 주영문), 해진해운(대표 이항노)과 압해 송공항~흑산 예리항을 취항하는 2200톤급 ‘전천후 카페리선박 정기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전천후 카페리선박 운영사업자는 지난 7월 신안군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해진해운이 선정됐고 이 배는 현재 목포의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

그동안 흑산도에는 정기운항 선박이 없어 수산물의 적기 수송에 차질을 빚는 등 어업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12월 중 흑산도에 ‘전천후 카페리 선박’을 운항함으로써 흑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앞으로 흑산면 일대를 명실상부한 어업전진기지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물류운송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