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범행 동기가 고작 '여권' 발급 때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사진=YTN 뉴스 캡쳐]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사진=YTN 뉴스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범행 동기가 고작 '여권' 발급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캐나다 경찰이 의회 총격사건을 범인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렸다.

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최근 여권을 신청했다.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기마경찰대 밥 폴슨 국장은 "이번 주 일어난 두 사건이 연관됐다는 정황이 없다"며 "경찰은 제하프 비보가 단독으로 범행을 벌였으며 두 차례 공격 모두 그가 벌였다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하프 비보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하프 비보가 '고위험 여행객'은 아니다"고 밝히면서도 테러 용의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겨우 여권 때문에 총기난사를?"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사고로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캐나다 충격사건 결론, 처벌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