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국내 3대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 2건 중 1건은 이마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3대 대형마트 중 소비자 상담건수는 3사 중 이마트가 3086건으로 전체의 58.8%를 차지했다. 소비자 피해구제건수는 77건으로 전체의 49% 가량이었다.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순으로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건수가 많았다.


홈플러스는 소비자 상담건수 1602건(30.5%), 피해구제건수 52건(33.1%)였고 롯데마트는 각각 560건(10.7%), 28건(17.8%)였다.

3대 대형마트별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현황(2013년도)

3대 대형마트별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현황(201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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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세탁업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정보통신기기, 문화오락서비스, 의류섬유신변용품 순으로 피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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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 대형마트 3사의 매출액은 지난해 25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이 27.9%로 1위인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10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이 23.4%로 2위인 홈플러스는 매출액 9조327억원, 롯데마트(15.9%)는 6조1259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이 6.6%로 4위인 코스트코는 지난해 2조537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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