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5회 순천시미술대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30분에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서예부분에서 전남 광양 거주 정문기씨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시상금으로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그 외 부문대상(순천시장상) 10명, 우수상 21명, 특별상 58명, 특선 295명 입선 425명이 선정됐으며, 작품 전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전시실에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순천미술협회는 순천의 대표적 미술단체로 2014년 현재 25대 강봉연(조각) 회장이 취임해 활약하고 있으며 회원은 각 부문 139명에 이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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